사이클론으로 15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미얀마의 행정수도 네이피도에서 10일 테인 세인 총리가 새 헌법 국민투표를 하고 있다.

미얀마 군부는 국민투표를 중단하고 사이클론 피해자 구호에 전념하라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

/네이피도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