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 '국제 푸치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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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가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1858~1924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올해 국제적으로 확대 제정된 '국제 푸니치상'을 받는다.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은 그동안 이탈리아 오페라 보급에 기여하고 세계 무대에서 푸치니의 음악을 선보인 조수미가 '국제 푸치니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조수미는 오는 23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끝낸 뒤 로비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가,푸치니의 금조각상 트로피를 받게 된다.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은 그동안 이탈리아 오페라 보급에 기여하고 세계 무대에서 푸치니의 음악을 선보인 조수미가 '국제 푸치니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조수미는 오는 23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끝낸 뒤 로비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가,푸치니의 금조각상 트로피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