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중국 네이멍구 쿤산타크 사막에 초지를 조성하는 '현대 그린존(HYUNDAI green zone)'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 그린존' 프로젝트는 쿤산타크 사막 내 차깐노르 지역에 향후 5년간 여의도 면적의 6배에 해당하는 5000만㎡의 초원을 조성,사막화를 막는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