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부 美쇠고기 점검단 출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에 미국산 쇠고기를 수출하는 미국 내 작업장의 위생.검역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점검단이 출국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손찬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축산물검사부장 등 검역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새 수입조건 고시가 발효될 경우 15일부터 한국에 쇠고기를 수출하게 될 미국 내 31개 작업장을 둘러보기 위해 이날 오전 출국했다고 밝혔다.

    점검단은 4개조로 나뉘어 30개월 이상 소가 제대로 구별돼 도축되는지, 월령별로 광우병특정위험물질(SRM)이 구분.제거되는지, 작업장의 시설 및 종업원의 위생상태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에 따라 적절히 관리되는지 등을 살펴보게 된다.

    정부가 일단 점검단을 급파했지만 한국 수출 물량에 대한 작업에 앞서 점검단의 '사전 점검'이 가능할지는 불투명하다.

    점검단이 새 수입조건 고시에 앞서 미국에 도착해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이동시간 등을 감안하면 31개 작업장을 꼼꼼히 살피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점검 대상인 31개 작업장은 애리조나 유타 네브래스카 콜로라도 캔자스 텍사스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등 미국 전역에 걸쳐 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올 설엔 전도 못 부칠 판"…초유의 상황에 주부들 '당혹' [장바구니+]

      "한 달 전만 하더라도 한 판에 6000원이면 샀던 것 같은데, 지금은 8000원이네요." 설 명절을 앞두고 조류 인플루엔자(AI) 여파에 계란 가격이 급등하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늘리고 있다. 장을 보러 마트를 ...

    2. 2

      서울 2주택 50대 부부, 강남 '똘똘한 한 채' 꿈 접으라는데…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Q. 고등학생 두 자녀를 둔 50대 맞벌이 부부다. 서울 송파와 강동에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하고 있지만, 직장과 교육 문제로 반전세로 거주 중이다. 은퇴를 앞두고 보유 주택을 모두 처분해 강남권 &lsqu...

    3. 3

      "탈원전은 심각한 실수였다"…독일 총리의 '뼈아픈 고백'

      “탈원전은 심각한 전략적 실수였다.”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지난 15일 공개 회견에서 독일의 뿌리깊은 탈원전 정책을 이렇게 규정했다. 독일은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 그는 “세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