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서 규모 7.8 강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일 오후 중국 쓰촨성(四川省)에서 리히터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AP와 로이터 통신 등은 이날 지진이 중국 베이징, 상하이, 태국 방콕, 대만에서도 감지됐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인명과 재산피해는 보고 되지 않고 있다.
중국의 관영 CCTV는 강력한 지진이 중국 남서부 지역을 강타했지만 진앙지와 가까운 청두에도 커다란 피해가 없어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진이 일어난 지점은 티베트고원 동쪽 끝자락에 위치해 산세가 험하고 인구밀도가 낮은 곳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미국 AP와 로이터 통신 등은 이날 지진이 중국 베이징, 상하이, 태국 방콕, 대만에서도 감지됐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인명과 재산피해는 보고 되지 않고 있다.
중국의 관영 CCTV는 강력한 지진이 중국 남서부 지역을 강타했지만 진앙지와 가까운 청두에도 커다란 피해가 없어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진이 일어난 지점은 티베트고원 동쪽 끝자락에 위치해 산세가 험하고 인구밀도가 낮은 곳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