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시스템이 2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테이크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380원(14.34%) 내린 2270원을 기록하며 하한가로 직행하고 있다.

테이크시스템즈는 지난 9일 장마감 이후 19억70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12만5800주를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