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쌍용화재 급락..자본잠식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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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쌍용화재가 지난해 결산결과 자본잠식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흥국쌍용화재는 전거래일보다 710원(9.89%) 내린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내림세다.
흥국쌍용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손실 754억7500만원, 영업손실 753억2600만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6억원으로 38.4% 늘었다. 자본잠식률은 92.4%로 집계됐다.
증권선물거래소는 흥국쌍용화재가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일까지 자본잠식 50% 이상 사유 해소를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에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흥국쌍용화재는 전거래일보다 710원(9.89%) 내린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내림세다.
흥국쌍용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손실 754억7500만원, 영업손실 753억2600만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6억원으로 38.4% 늘었다. 자본잠식률은 92.4%로 집계됐다.
증권선물거래소는 흥국쌍용화재가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일까지 자본잠식 50% 이상 사유 해소를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에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