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3일 소하리공장내 변전소 누전으로 인한 정전이 복구됨에 따라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기아차는 이번 정전으로 약 575대의 부분적인 생산차질을 빚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