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급등..밸류에이션 매력+이익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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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밸류에이션 매력과 이익 모멘텀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YTN은 13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8.71% 급등한 4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YTN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성훈 부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YTN에 대해 "낮은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며 영업환경 등의 불확실성이 해결될 경우 주가 상승은 더욱 가파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00원 유지.
김 연구원은 YTN이 1분기는 전통적인 광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3년만에 처음으로 분기기준 흑자를 기록함에 따라 이익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3분기에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광고 단가 인상을 계획하고 있어 하반기 이후 이익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매분기 매출 성장세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고 이익 수준도 해를 거듭할수록 드라마틱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낮은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라며 "이와 함께 자산재분배 문제, 미디어 산업 내의 규제 완화 등 불확실한 측면이 해결될 경우 주가 상승은 더욱 가파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YTN은 13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8.71% 급등한 4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YTN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성훈 부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YTN에 대해 "낮은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며 영업환경 등의 불확실성이 해결될 경우 주가 상승은 더욱 가파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00원 유지.
김 연구원은 YTN이 1분기는 전통적인 광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3년만에 처음으로 분기기준 흑자를 기록함에 따라 이익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3분기에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광고 단가 인상을 계획하고 있어 하반기 이후 이익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매분기 매출 성장세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고 이익 수준도 해를 거듭할수록 드라마틱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낮은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라며 "이와 함께 자산재분배 문제, 미디어 산업 내의 규제 완화 등 불확실한 측면이 해결될 경우 주가 상승은 더욱 가파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