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동진 아나, 12일 부친상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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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동진 아나운서가 지난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MBC 보도에 따르면 신동진 아나운서의 부친인 故 신민영씨는 향년 74세로 평소 지병인 뇌졸증을 앓던 중 12일 23시 30분께 별세했다고 한다.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시장 12, 13호에 빈소가 마련돼 있으며 오는 15일 오전 8시 발인 예정이다.
고인은 슬하에 2남2녀를 두고 있으며 그 중 막내인 신동진 아나운서는 지난 1996년 MBC에 입사해 현재 차장대우로 재직중이다.
한편, 신동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2년 탤런트 노현희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3일 MBC 보도에 따르면 신동진 아나운서의 부친인 故 신민영씨는 향년 74세로 평소 지병인 뇌졸증을 앓던 중 12일 23시 30분께 별세했다고 한다.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시장 12, 13호에 빈소가 마련돼 있으며 오는 15일 오전 8시 발인 예정이다.
고인은 슬하에 2남2녀를 두고 있으며 그 중 막내인 신동진 아나운서는 지난 1996년 MBC에 입사해 현재 차장대우로 재직중이다.
한편, 신동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2년 탤런트 노현희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