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환율 불안에 따른 수출기업 지원에 은행들이 나섰습니다. 맞춤형 서비스나 외환 지원 전담반을 신설하는등 환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최근 환위험 서비스를 시작한 수출입은행. 기존 환율 전망에서 개별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CG1) *환위험 서비스 기초자료 -> 환위험 진단 -> (수출입액등) -> 환리스크 방안 -> 실행계획 ->사후관리 수출입액등 기초 자산을 바탕으로 환위험을 진단하고, 분석결과에 따라 적절한 환리스크 방안과 실행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전화인터뷰)수출입은행 관계자 "수출입은행과 거래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환위험 진단과 방안,실행계획까지 컨설팅해줍니다." 컨설팅 이후에도 사후관리와 환위험관리 자문교육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외환거래 토털 맞춤서비스 전담반을 운영중입니다. CG2) *외환거래 전담반 - 토털 맞춤서비스 지원 - 환위험 관리 프로그램 - 외환 포지션 규모,현황 - 환율 손익 가상 확인 개별기업의 외환 포지션 규모와 현황 뿐아니라 환율 변동폭에 따른 손실 규모를 가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환위험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환의 보유기간별,통화별로 환위험을 상담해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CG3) *헤지마스터 서비스 - 환위험 상담 (기간별,통화별등) - 환위험 산출,관리 - 환율변동 위험 관리 외환은행은 헤지마스터서비스를 통해 환위험 산출과 관리를 도와주고, 환율변동 위험을 줄여주는 원스톱 수입헤지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밖에 신한은행은 외환실무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경남은행도 중소기업 외환지원 전담반을 구성했습니다. 은행들이 다양한 환관리 서비스를 통해 환위험에 노출돼 있는 기업들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