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탠다드 경영大賞] 신상품혁신WINNER상 : 엔도어즈 아틀란티카‥역사 인물에 판타지 입힌 캐릭터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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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 서비스 업체인 엔도어즈의 '아틀란티카'는 실시간 전투방식의 롤플레잉 게임이다.
각각 다른 특성을 지닌 캐릭터를 조합해 괴물이나 다른 이용자의 캐릭터와 전투를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를 키울 수 있고 게임 중간중간에 아이템을 획득해 나가는 재미를 덧붙여 다른 게임과의 차별성을 높였다.
세계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을 주제로 판타지를 덧입혀 독특한 게임세계를 구축한 것도 또 다른 특징이다.
게임 속에서 제조기술을 익히고 물건을 생산해 게임 속에서 시장에 팔 수 있도록 고안됐다.
아틀란티카는 서비스 초기 단계부터 최고 레벨 수준인 100까지 모든 이용자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마련했다.
엔도어즈는 매주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게임의 완성도와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홈페이지 역시 고객 눈높이에 맞도록 고안했다.
게임 테스트 단계부터 이용자들이 지적한 문제에 대해 기획이나 운영담당 직원들이 답글을 다는 등 적극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개발자 전용 게시판을 만들어 개발 중인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고 이용자 의견에 따라 게임을 수정하기도 한다.
엔도어즈는 아틀란티카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 4월 중국 최대 게임 유통업체인 '더나인'과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과 대만,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각각 다른 특성을 지닌 캐릭터를 조합해 괴물이나 다른 이용자의 캐릭터와 전투를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를 키울 수 있고 게임 중간중간에 아이템을 획득해 나가는 재미를 덧붙여 다른 게임과의 차별성을 높였다.
세계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을 주제로 판타지를 덧입혀 독특한 게임세계를 구축한 것도 또 다른 특징이다.
게임 속에서 제조기술을 익히고 물건을 생산해 게임 속에서 시장에 팔 수 있도록 고안됐다.
아틀란티카는 서비스 초기 단계부터 최고 레벨 수준인 100까지 모든 이용자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마련했다.
엔도어즈는 매주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게임의 완성도와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홈페이지 역시 고객 눈높이에 맞도록 고안했다.
게임 테스트 단계부터 이용자들이 지적한 문제에 대해 기획이나 운영담당 직원들이 답글을 다는 등 적극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개발자 전용 게시판을 만들어 개발 중인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고 이용자 의견에 따라 게임을 수정하기도 한다.
엔도어즈는 아틀란티카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 4월 중국 최대 게임 유통업체인 '더나인'과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과 대만,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