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 21일 '삼성그룹ETF' 상장예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투신은 13일 삼성그룹에 투자하는 ETF를 비롯해 조선업종과 증권업종에 투자하는 ETF를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ETF'는 오는 21일 상장될 예정으로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삼성증권,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 제일모직, 삼성테크윈, 삼성SDI, 삼성카드, 에스원, 제일기획, 삼성정밀화학 등 삼성그룹 14개 상장 계열사로 구성된다.
삼성그룹 ETF는 '유동주식 가중평균방식'을 사용해 리먼브러더스증권에서 산출 방식개발을 개발했으며, 이는 에프앤가이드가 매일 실시간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지정판매사(AP)는 대우증권, 메리츠증권 등 9개사이며, 유동성공급자(LP)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또한 삼성투신은 조선ETF와 증권ETF도 오는 29일 상장할 예정이다.
지수구성종목은 증권선물거래소가 오는 26일부터 발표할 증권업종지수 11개종목과 조선업종지수 10개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지정판매사(AP)는 대우, 메리츠, 동양, 미래에셋, 삼성, 씨티 등이며, 유동성공급자(LP)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삼성그룹 ETF'는 오는 21일 상장될 예정으로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삼성증권,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 제일모직, 삼성테크윈, 삼성SDI, 삼성카드, 에스원, 제일기획, 삼성정밀화학 등 삼성그룹 14개 상장 계열사로 구성된다.
삼성그룹 ETF는 '유동주식 가중평균방식'을 사용해 리먼브러더스증권에서 산출 방식개발을 개발했으며, 이는 에프앤가이드가 매일 실시간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지정판매사(AP)는 대우증권, 메리츠증권 등 9개사이며, 유동성공급자(LP)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또한 삼성투신은 조선ETF와 증권ETF도 오는 29일 상장할 예정이다.
지수구성종목은 증권선물거래소가 오는 26일부터 발표할 증권업종지수 11개종목과 조선업종지수 10개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지정판매사(AP)는 대우, 메리츠, 동양, 미래에셋, 삼성, 씨티 등이며, 유동성공급자(LP)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