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앞둔 '스포트라이트' 3종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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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극본 이기원, 연출 김도훈)가 세 가지 포스터가 공개됐다.
손예진, 지진희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포트라이트'는 국내 최초로 방송사 보도국 사회부 기자들의 직업세계를 사실적으로 보여줄 전문직 드라마다.
공개된 3색 포스터는 손예진, 지진희를 중심으로 특종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라도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는 보도국 사회부 기자들의 역동적이고 긴박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14일 방송될 1회에서는 GBS 기자 서우진(손예진)이 탈옥수 장진규(정진)와 인터뷰를 하기 위해 다방 여종업원으로 변장한 사연과 함께 신임 캡으로 오게 된 오태석(지진희)과 서우진의 첫 만남이 긴장감 넘치게 전개된다.
한편 14일에는 '스포트라이트' 첫 방송에 이어서 방송되는 '황금어장'에서도 손예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손예진은 "연예인 친구를 사귀어 보고 싶어요"라는 고민을 들고 '황금어장-무릎 팍 도사'를 찾아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