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미국 코튼마크의 '코튼한복패션 콘테스트'에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크리스티나 등 국내 거주 외국인 10여명이 직접 디자인한 면 소재 한복을 입고 자태를 뽐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