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의 '롯데3L 명품보험'은 세금부담 경감은 물론 고객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위험 보장이 가능한 연금저축 손해보험이다.

이 상품은 기존 연금저축 손해보험에 비해 질병 상해 배상책임 등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서부터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을 비롯한 치명적 질병(CI)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33개 특약으로 보장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5월 현재 공시 이율인 5.3%를 적용하고 있으며 최저 보증이율은 경과 기간 10년 이내는 3%，10년 초과시에는 2%를 설정해 업계 최고의 연금을 보장한다.

초회 보험료뿐만 아니라 계속 보험료도 신용카드로 납입할 수 있다.

아울러 연 300만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연금보험의 특약 보장기간이 연금개시일 이전이었지만 이 상품은 평균수명 연장 등을 고려해 상해 관련 담보의 경우 연금지급 기간까지 보장을 늘렸다.

연금 개시 연령은 55~70세이며 연금 수령기간은 5년부터 25년 기간 중 5년 단위로 설계 가능하다.

납입 기간은 10년납，15년납，20년납，전기납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40세 남성이 매월 10만원씩 10년간 연금보험료를 납입하는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60세부터 10년간 매월 24만3000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