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스왓치 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 서울오픈' 국가 예선전에 참가한 브라질 선수들이 13일 잠실 한강시민공원에서 경기를 하던 중 서로 격려하고 있다.

서울시와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세계 29개국 64개팀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14일까지 예선전을 벌인 뒤 15일부터 32개팀이 본선 경기를 펼친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event.hankyung.com)에 나와 있으며 관람은 무료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