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7일부터 3박4일간 중국 베이징과 칭다오를 국빈 방문,후진타오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13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중국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켜 미래 지향적인 한.중 관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