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3일) 케이아이씨, 합병 기대감으로 7%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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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이 나흘 만에 반등하며 184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13일 19.10포인트 오른 1842.80으로 장을 마쳤다.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장중 하락 반전하기도 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어냈다.
음식료품과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 의료정밀 등이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복 운수장비 증권업 등은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각각 3.6%와 4.1% 오르는 등 대형 IT(정보기술)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포스코가 2.9% 올라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철강주도 상승세를 보였으며 국민은행 우리금융 등 은행주도 강세로 마감했다.
쿠웨이트 공사수주 소식이 전해진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주들도 동반상승했다.
액면분할이후 첫 거래된 KSS해운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케이아이씨는 신한이엔씨와의 합병효과에 대한 기대감에 7.4% 급등했다.
반면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는 1~2% 동반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13일 19.10포인트 오른 1842.80으로 장을 마쳤다.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장중 하락 반전하기도 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어냈다.
음식료품과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 의료정밀 등이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복 운수장비 증권업 등은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각각 3.6%와 4.1% 오르는 등 대형 IT(정보기술)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포스코가 2.9% 올라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철강주도 상승세를 보였으며 국민은행 우리금융 등 은행주도 강세로 마감했다.
쿠웨이트 공사수주 소식이 전해진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주들도 동반상승했다.
액면분할이후 첫 거래된 KSS해운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케이아이씨는 신한이엔씨와의 합병효과에 대한 기대감에 7.4% 급등했다.
반면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는 1~2% 동반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