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이상철 전 월간조선 대표(59)가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월간조선 대표이사 사장,조선일보 편집국장,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이사,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거쳤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권영진 전 부시장이 지난해 12월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사퇴한 뒤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