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신재은, 아들 첫 공개…“아이 처음 봤을때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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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결혼한 조영구-신재은 부부가 방송에서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스타매거진'에 출연한 조영구-신재은 부부는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3.34kg으로 출신한 아들을 공개했다.
조영구는 "아이를 처음 봤을 때 빛이 났다"며 "피부가 얼마나 깨끗한지, 너무 잘생기고 손가락은 얼마나 긴지 발가락이 얼마나 튼튼한지 유럽 프리미어리그에 보내야겠다"며 아들 자랑을 했다.
조영구는 "태교를 하나도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출산한지) 3일밖에 안되는데도 산모가 이렇게 예쁘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영구보다 11살 연하인 부인 신재은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원래 출산 예정일은 21일이었지만 예정일보다 11일 먼저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