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날(19일)을 앞두고 서울 성북구 한성대에서 13일 윤경로 총장과 만 19세가 된 학생들이 대형 무지개떡을 자르고 있다.

한성대학교 측은 성년이 되는 만 20년을 1일당 1㎜로 환산해 총 7300㎜의 떡을 준비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