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텍,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낼 것-동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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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14일 반도체와 LCD 장비 회사인 케이씨텍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9200원(13일 종가 686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나재영 애널리스트는 "케이씨텍은 반도체와 LCD 부문의 조화로운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대형 업체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독과점 시장인 가스 캐비넷(Gas Cabinet) 사업 부문 매출과 관련 자회사 실적이 꾸준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다.
나 애널리스트는 케이씨텍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79억원, 224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36.8%, 46.5%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LCD 패널 제조업체의 투자 확대로 인한 매출이 1240억원에 이르러 사상 최대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 봤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이 증권사 나재영 애널리스트는 "케이씨텍은 반도체와 LCD 부문의 조화로운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대형 업체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독과점 시장인 가스 캐비넷(Gas Cabinet) 사업 부문 매출과 관련 자회사 실적이 꾸준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다.
나 애널리스트는 케이씨텍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79억원, 224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36.8%, 46.5%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LCD 패널 제조업체의 투자 확대로 인한 매출이 1240억원에 이르러 사상 최대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 봤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