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윗소로우가 14일부터 MBC FM4U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의 임시 DJ로 나섰다.

14일 새벽 0시 라디오에서는 '푸른밤, 그리고 스윗소로우입니다'라는 멘트가 흘러나왔다.

임시DJ 스윗소로우의 '푸른밤' 진행은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성시경과는 달리 스윗소로우 4명이서 떠들썩하게 진행해 '푸른밤'을 즐겨듣는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안겨줬다.

임시DJ 스윗소로우는 앞으로 2주간 '푸른밤'을 맡게 됐다. 새로운 DJ 알렉스는 성시경의 하차와 동시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6월 초 발매예정인 솔로앨범으로 인해 투입시기가 늦춰졌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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