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 디에스피, 디아이씨, 큐릭스가 액면분할 후 거래를 재개하며 일제히 강세다.

지엔코는 1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디에스피도 11.34% 뛰었다. 디아이씨는 8.53% 올랐고, 큐릭스는 5.93% 강세다.

이번 액면분할로 지엔코와 디에스피는 액면가가 500원에서 100원으로, 디아이씨와 큐릭스는 5000원에서 500원으로 감소했다.

액면분할은 통상적으로 유통 주식수가 늘어나 거래가 활발해지며 유동성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