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가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1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휴비츠는 전날대비 14.85% 오른 294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거래량은 전날의 7배 이상이 몰려들었고, 매수호가 잔량도 35만주 이상이 남아있는 상태다.

이날 한양증권은 휴비츠에 대해 성장성이 신제품이 출시되고, 환율상승에 따른 수혜주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200원을 유지했다.

휴비츠는 창업이래 적자 한번도 내 본적이 없는 안정적인 기업으로 올해를 기점으로 성장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현 시점은 매우 투자 적기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