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증권사 신규진출에 따른 경쟁격화 우려와 수수료 인하 움직임이 부담이 되고 있다.

14일 오전 9시18분 현재 미래에셋증권(-0.39%), 삼성증권(-1.05%), 대우증권(-1.78%), 우리투자증권(-1.75%), 동양종금증권(-1.90%), 대신증권(-1.59%) 교보증권(-2.33%) 등 대부분의 증권주가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증권업종 지수는 3467.55로 1.13% 하락, 엿새째 떨어지고 있다.

한화증권(0.49%), NH투자증권(0.30%), 이트레이드(0.28%) 만이 소폭 상승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