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은 14일 1분기 매출액이 75억3200만원, 영업이익이 6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3.9%, 3200%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 1분기 당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80% 증가한 4억1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1분기의 대폭적인 실적 향상은 수익성이 높은 임플란트 해외 수출의 증가와 헬스케어 제품 판매 증가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성 향상과 고정비 지출을 감소시켜 높은 순이익 구조로 전환시킬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