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한국의 경영자상] 미래에셋증권 박현주 회장‥'펀드=미래에셋' 이미지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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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장은 불모지 같던 국내 펀드시장에 '간접투자 열풍'을 일으켰다.
1997년 미래에셋캐피탈을 세우고, 이듬해 국내 최초의 뮤추얼 펀드 '박현주 1호'를 내놓음으로써 '펀드 투자 시대'를 열었다.
이후 디스커버리,인디펜던스,3억만들기 적립식펀드 등으로 연달아 대박을 터뜨려 '펀드=미래에셋'이라는 등식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확실하게 심어줬다.
올해 창립 11주년인 미래에셋은 국내외에 20여개의 계열사와 자회사를 두고 80조원 이상의 펀드를 운용하는 대형 투자회사로 거듭났다.
그는 소수의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균형감각을 유지하면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다수의 투자방향을 따르는 대신 틈새를 찾는 투자로 유명하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회사로 만드는 데 경영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콩(2003년)과 싱가포르(2004년)에 현지법인을 세우고,2005년 미래에셋 최초의 해외투자펀드인 '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 차이나디스커버리펀드, 인디아디스커버리펀드를 잇따라 출시했다.
지난해 해외펀드 수탁액은 20조원을 돌파하며 업계 최대 기록을 세웠다.
그는 미국과 브라질에도 자산운용사를 설립하는 등 공격적인 글로벌 경영을 통해 나라 안팎에서 수익을 얻는 투자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1997년 미래에셋캐피탈을 세우고, 이듬해 국내 최초의 뮤추얼 펀드 '박현주 1호'를 내놓음으로써 '펀드 투자 시대'를 열었다.
이후 디스커버리,인디펜던스,3억만들기 적립식펀드 등으로 연달아 대박을 터뜨려 '펀드=미래에셋'이라는 등식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확실하게 심어줬다.
올해 창립 11주년인 미래에셋은 국내외에 20여개의 계열사와 자회사를 두고 80조원 이상의 펀드를 운용하는 대형 투자회사로 거듭났다.
그는 소수의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균형감각을 유지하면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다수의 투자방향을 따르는 대신 틈새를 찾는 투자로 유명하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회사로 만드는 데 경영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콩(2003년)과 싱가포르(2004년)에 현지법인을 세우고,2005년 미래에셋 최초의 해외투자펀드인 '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 차이나디스커버리펀드, 인디아디스커버리펀드를 잇따라 출시했다.
지난해 해외펀드 수탁액은 20조원을 돌파하며 업계 최대 기록을 세웠다.
그는 미국과 브라질에도 자산운용사를 설립하는 등 공격적인 글로벌 경영을 통해 나라 안팎에서 수익을 얻는 투자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