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가 뛴다] 광주 : "LED 초일류 기업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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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과 열정만이 현재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지만 언젠가는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LED(발광다이오드) 램프 전문업체인 아스트로(대표 홍환영)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드림파크 입주 업체 중 성장 가능성이 큰 업체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1월 창업한 이래 1년여의 창업보육 과정을 통해 수중등과 간판조명, 인테리어 조명 등 LED 제품들을 개발했다.
이 업체 제품은 COB(Chip on Board) LED 램프를 채택해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를 10분의 1가량 집적화,소형화하고 제품의 수명을 늘린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다음 달부터 전국에 판매망을 구축해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또 호주와 유럽에서 LED 조명으로 교체 작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수출한다는 목표 아래 해외 시장 진출도 서두르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방폭등과 투광등, 가로등도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방폭등은 석유나 가스 저장고, 유조선,가스운반선뿐 아니라 대형 선박의 기관실,석유화학공장 등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휘발성 가스가 누출되더라도 조명등의 스파크로 폭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고안된 제품. 현재는 이미 개발된 60W 램프 제품을 120W 또는 200W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공장 내 작업등인 투광등은 전기요금 절약 등 일반 LED 램프의 장점과 함께 램프의 집적화에 따른 수명 연장으로 교체 수리 비용 부담이 적다.
이들 제품은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매출목표는 4억~5억원가량 잡아놓은 상태이지만 방폭등 투광등이 본격 판매되는 내년에는 30억원가량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LED(발광다이오드) 램프 전문업체인 아스트로(대표 홍환영)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드림파크 입주 업체 중 성장 가능성이 큰 업체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1월 창업한 이래 1년여의 창업보육 과정을 통해 수중등과 간판조명, 인테리어 조명 등 LED 제품들을 개발했다.
이 업체 제품은 COB(Chip on Board) LED 램프를 채택해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를 10분의 1가량 집적화,소형화하고 제품의 수명을 늘린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다음 달부터 전국에 판매망을 구축해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또 호주와 유럽에서 LED 조명으로 교체 작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수출한다는 목표 아래 해외 시장 진출도 서두르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방폭등과 투광등, 가로등도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방폭등은 석유나 가스 저장고, 유조선,가스운반선뿐 아니라 대형 선박의 기관실,석유화학공장 등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휘발성 가스가 누출되더라도 조명등의 스파크로 폭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고안된 제품. 현재는 이미 개발된 60W 램프 제품을 120W 또는 200W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공장 내 작업등인 투광등은 전기요금 절약 등 일반 LED 램프의 장점과 함께 램프의 집적화에 따른 수명 연장으로 교체 수리 비용 부담이 적다.
이들 제품은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매출목표는 4억~5억원가량 잡아놓은 상태이지만 방폭등 투광등이 본격 판매되는 내년에는 30억원가량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