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화보]해외 수주 누계 600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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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1965년 태국에서 첫 해외공사를 수주한 이래, 43년 만에 국내 건설업체 중 최초로 해외수주 누계 600억 달러를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카타르에서 단일 플랜트 공사로는 최대 규모인 20억6,791만 달러 규모(원화 약 2조673억원)의 라스라판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해 국내 최초로 해외수주 600억 달러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현대건설은 지난 40여 년 동안 총 47개국에서 679건의 공사를 따내 현재까지 모두 603억 달러의 해외수주고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건설업체가 해외에서 수주한 총 누계는 2,700여억 달러로, 이 가운데 현대건설이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해외공사 이면은 땀의 기록이자 인간의 무한능력, 새로운 건설역사를 세우는 기념비로 점철돼 있다. 현대건설의 기념비적 해외공사를 화보형식으로 꾸며본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현대건설은 최근 카타르에서 단일 플랜트 공사로는 최대 규모인 20억6,791만 달러 규모(원화 약 2조673억원)의 라스라판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해 국내 최초로 해외수주 600억 달러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현대건설은 지난 40여 년 동안 총 47개국에서 679건의 공사를 따내 현재까지 모두 603억 달러의 해외수주고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건설업체가 해외에서 수주한 총 누계는 2,700여억 달러로, 이 가운데 현대건설이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해외공사 이면은 땀의 기록이자 인간의 무한능력, 새로운 건설역사를 세우는 기념비로 점철돼 있다. 현대건설의 기념비적 해외공사를 화보형식으로 꾸며본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