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 선수(18ㆍ군포 수리고)가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노정남 사장 등과 함께 14일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선수들을 위한 장학금 5000만원을 대한빙상협회에 전달했다.

김연아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투자포럼에서 받은 강연료를 대신증권이 마련한 후원금과 합쳐 성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