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기기 부품업체 그린시스템(대표 홍요한)은 냉동기기용 디지털식 다중압력 스위치 '디지프레서(Digipressure)'를 선보였다.

회사의 제품은 4개의 센서가 달려 있어 소수점 단위의 압력을 감지할 수 있을 만큼 정밀하다.

또 발생하는 압력이 LED 및 LCD 상에 실시간으로 표시돼 기존 제품에 비해 정확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아날로그 스위치에서는 불가능했던 원격 제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관리가 편해졌다는 것도 장점이다.

냉동기기 크기에 따라 18만원,8만9000원의 두 가지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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