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14일 멸종 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기 위해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했다.

에쓰오일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아흐메드 A 수베이 최고경영자(CEO)와 이건무 문화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수달보호 지원과 어린이 천연기념물 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올해 1억원을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