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 1분기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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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텔레콤은 14일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1340억원,영업이익 12억원,당기순이익 6억원을 달성,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11월 유비스타와 합병하면서 통신 서비스 부문 매출이 증가한 데다 지난해 새로 진출한 통신망 사업 부문 실적도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온세텔레콤은 지난 1월 하나로텔레콤에 전송망 설비를 공급하는 등 통신망 사업부문에서 매출액 62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온세텔레콤은 지난해 영업손실 190억원,당기순손실 480억원을 기록했다.
온세텔레콤 관계자는 “기존 통신 서비스 부분에서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며 “앙골라,콩고 등 아프리카 지역은 물론 국내에서도 통신망 사업에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온세텔레콤은 지난 1월 투자조합 출자지분을 매각했고 4월에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50억원을 확보,이를 바탕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신규 사업 진출도 가속화시킬 계획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11월 유비스타와 합병하면서 통신 서비스 부문 매출이 증가한 데다 지난해 새로 진출한 통신망 사업 부문 실적도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온세텔레콤은 지난 1월 하나로텔레콤에 전송망 설비를 공급하는 등 통신망 사업부문에서 매출액 62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온세텔레콤은 지난해 영업손실 190억원,당기순손실 480억원을 기록했다.
온세텔레콤 관계자는 “기존 통신 서비스 부분에서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며 “앙골라,콩고 등 아프리카 지역은 물론 국내에서도 통신망 사업에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온세텔레콤은 지난 1월 투자조합 출자지분을 매각했고 4월에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50억원을 확보,이를 바탕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신규 사업 진출도 가속화시킬 계획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