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1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우수 중소기업CEO 200여명을 초청해경영 애로사항을 듣고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설명하는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홍석우 신임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해 새정부 중소기업지원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일시적인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지속적으로 사전 워크아웃을 추진하는 등다양한 중소기업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