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베이촨현에서 13일 인민해방군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한 여자아이를 구출하고 있다.

베이촨현은 지난 12일 쓰촨성 원촨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전체 건물의 80%가 붕괴되고 5000여명이 숨지는 등 최악의 피해를 입었다.

/베이촨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