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LG전자가 '동침'에 전격 합의했다.

북미 모바일TV 기술규격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서다.

두 회사의 이번 제휴로 내년 상반기께로 예정된 미국 DTV위원회의 기술규격 확정 때 한국 기술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