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의 단발머리 변신이 눈길을 끌고있다.

김지수는 최근 귀여운 단발머리에 깜찍한 표정을 곁들인 셀카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했다.

김지수는 사진에 '요즘 나의 정신상태'라며 "웃자. 걱정하고 불안해한다고 세상은 달라지지도, 근심은 사라지지도 않는다"라는 글을 달아 놓았다.

이어 "우린 모두 견뎌내고 극복하고 이겨내려고 태어난 사람들이니까요"라며 희망과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김지수는 5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극본 김인영, 연출 배경수)를 통해 약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