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다.

15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66억원과 8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에 공통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외국인들은 금융주에 개인은 유통 및 건설업종에 매기를 집중하고 있다.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338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64억원 '팔자'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