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장중 시가총액 1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태광은 15일 오후 12시20분 현재 전날보다 2.27% 오른 4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광은 사흘째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시간 현재 태광의 시가총액은 1조37억원으로 성광벤드에 이어 시가총액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태광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다 글로벌 수요처 다변화에 따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면서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