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지진 진앙지인 쓰촨성 원촨현의 잉슈 마을 전경이 지진 발생 사흘 만인 15일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냈다.

폐허로 변한 마을을 담은 이 항공사진은 중국 신화통신이 강진 발생 이틀 후인 지난 14일 찍어 이날 공개한 것으로 처참했던 당시 상황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