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조선경기 정점 논란 … 누가 맞나 입력2008.05.15 17:47 수정2008.05.16 09: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조선업계의 호황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지를 놓고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정점을 지났다'는 비판적인 시각과 '적어도 3년은 좋은 시절이 이어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입장이 팽팽하게 맞선다.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조선업은 지금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올해 초 외국계 증권사의 비관론으로 촉발된 '조선시황 논쟁'이 바야흐로 '2라운드'에 접어든 양상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기차 배터리의 모든 것…'원통형·파우치형·각형' 차이점은… 배터리는 다양한 폼팩터(외형)를 가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형태인 원통형 배터리부터 얇고 평평한 파우치형 배터리, 직육면체 형태의 각형 배터리까지 여러 종류가 존재한다. 각 배터리는 외형뿐만 아니라 제조 방식에서도... 2 "中 공세 막아라"…삼성·LG, AI TV로 승부 삼성전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적용한 TV를 적극 출시하고 있다. AI TV는 사용자의 활용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안하는 ‘개인화’, 집안 가전 기기를 연결해 편의성을 ... 3 주주 행동주의로 수익 낸 美 '캘퍼스 효과'…국민연금도 가능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같은 예측 불허 인물이 초강대국 수장에 오를 때 발생하는 정치적 불확실성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망도 어렵게 만든다. 한국에서도 지난해 12월 초 발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