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 '거물급 배역' 베일 벗겨졌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화려한 카메오들의 등장으로 이슈가 됐던 SBS드라마 '온에어 21회'의 마지막 거물급 카메오의 베일이 밝혀졌다.
15일 방영된 온에어 마지막회분에서 이제는 스타가 된 에이든의 미국인 친구로 등장한 것.
특히, 하인스 워드와 배우 에이든이 펼친 '인기 대결'은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 한 드라마의 잔재미를 얹어주었다.
에이든이 자신들을 둘러싼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보이자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이에 질세라 하인스 워드 역시 "아직 나한테는 멀어 보이는데?"라며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벗고 팬들에게 인사를 한다.
에이든 때보다 더욱 큰 환호로 답하는 팬들을 두고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한편, '온에어'는 21회 분만에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안고 '경민-영은' '기준-승아'의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