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깜짝 고백 “어머니와 외식자리 알고보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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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일요일밤에 -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솔비와 함께 알콩달콩 너무 예쁜 신혼부부로 지내고 있는 앤디가 깜짝 고백을 했다.
18일 방송 예정인 KBS2 '사이다' 녹화에 참여한 앤디는 "소개팅을 한 적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것.
앤디는 "3년 전 어머니가 외식을 하자고 해서 나갔는데 그 곳에서 갑작스럽게 선을 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앤디는 "어머니가 둘만 외식을 하자고 해서 나갔는데 갑자기 어머니 친구가 어린 여자와 같이 걸어 들어오더라. 인사를 했더니 어머니는 둘이 밥 먹고 오라며 급히 자리를 뜨셨다"고 얘기했다.
한편, 앤디는 '우결혼했어요'에서 솔비의 부모님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호박전 등 전을 부치고, 찌개를 끓이고, 잡채까지 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던 자상남 알렉스를 능가하는 요리 솜씨를 선보여 '새색시'라는 별명까지 붙을 만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솔비 - 앤디 커플은 실제 연인같은 다정한 모습과 자연스런 스킨십으로 네티즌들의 부러움과 동시에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8일 방송 예정인 KBS2 '사이다' 녹화에 참여한 앤디는 "소개팅을 한 적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것.
앤디는 "3년 전 어머니가 외식을 하자고 해서 나갔는데 그 곳에서 갑작스럽게 선을 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앤디는 "어머니가 둘만 외식을 하자고 해서 나갔는데 갑자기 어머니 친구가 어린 여자와 같이 걸어 들어오더라. 인사를 했더니 어머니는 둘이 밥 먹고 오라며 급히 자리를 뜨셨다"고 얘기했다.
한편, 앤디는 '우결혼했어요'에서 솔비의 부모님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호박전 등 전을 부치고, 찌개를 끓이고, 잡채까지 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던 자상남 알렉스를 능가하는 요리 솜씨를 선보여 '새색시'라는 별명까지 붙을 만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솔비 - 앤디 커플은 실제 연인같은 다정한 모습과 자연스런 스킨십으로 네티즌들의 부러움과 동시에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