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1Q영업익 증가..통화옵션 손실로 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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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지오텍은 16일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955억3800만원, 65억7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7.7%와 21.1%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기순손실은 520억원으로 지난해 15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외화환산 손실과 환헷지 통화옵션평가 손실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며 "환헷지 평가손실 807억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세전이익은 89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해외수주물량이 급증추세인 만큼 기업의 지속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은 계속 증가될 것이고, 계속 기업으로서 회사 경영상의 문제는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외화환산 손실과 환헷지 통화옵션평가 손실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며 "환헷지 평가손실 807억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세전이익은 89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해외수주물량이 급증추세인 만큼 기업의 지속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은 계속 증가될 것이고, 계속 기업으로서 회사 경영상의 문제는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