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하반기 주택마련 수요자들을 위해 ‘내집마련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학여울역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세보다 최고 50%까지 저렴하게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숨은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수도권에서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소장은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 기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는 얼마나 매입 비용을 낮추느냐가 수익률을 결정짓는 관건”이라며 “내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저가에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봐야한다”고 말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값싸게 내집 마련하는 비법’ 강의 책자가 지급되고 ‘청약전략 핸드북’과 ‘유망 추천지역 및 매물리스트’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스피드뱅크 투자자문센터 부티즌 무료 이용권 및 박원갑 연구소장 저서 ‘부동산성공법칙’을 증정한다.

참가비는 사전접수 3만3000원, 현장접수는 4만원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스피드뱅크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593-877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