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커플 고미영- 성창훈 6월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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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고미영(34)이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동료 연기자 성창훈(29)으로 두 사람은 6월 20일 서울 강남의 청담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고미영과 성창훈은 모두 S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고미영이 7기 출신이며, 성창훈이 6기 출신으로 나이는 고미영이 5살 많지만 연예계 데뷔는 성창훈이 선배다.
두 사람은 탤런트 공채 선후배로 가깝게 지내오다가 지난해 6월 25일 고미영의 생일 이후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필리핀 세부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일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고미영은 '조강지처클럽'에서 이기적(오대규)의 출세를 돕는 후배이자 연인으로 출연 중이며, 성창훈은 '로비스트' '무적의 낙하산 요원'등에 출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예비신랑은 동료 연기자 성창훈(29)으로 두 사람은 6월 20일 서울 강남의 청담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고미영과 성창훈은 모두 S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고미영이 7기 출신이며, 성창훈이 6기 출신으로 나이는 고미영이 5살 많지만 연예계 데뷔는 성창훈이 선배다.
두 사람은 탤런트 공채 선후배로 가깝게 지내오다가 지난해 6월 25일 고미영의 생일 이후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필리핀 세부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일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고미영은 '조강지처클럽'에서 이기적(오대규)의 출세를 돕는 후배이자 연인으로 출연 중이며, 성창훈은 '로비스트' '무적의 낙하산 요원'등에 출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