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16 11:05
수정2008.05.16 11:05
C&우방랜드는 한강공원 여의도와 망원 지역 야외수영장 위탁 운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업기간은 다음달 28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한 예상 매출액이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10% 수준인 21억원으로 추정했다. 또 C&한강랜드와 사업 시너지 효과를 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한강 르네상스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