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 ‘윤도현의 러브레터’서 노래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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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장윤주가 16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베이시스 정재형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베이시스 정재형은 '이소라의 프로포즈'의 마지막 방송에 출연한 이후 6년만에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찾았다.
피아노 치는 정재형의 모습은 베토벤을 연상케하며 관객들을 연주에 빠져들게 했다. 정재형은 '시련'과 '러닝(Running)'을 들려줄 예정이다.
장윤주는 정재형의 '아주 특별한 친구'로 무대에 오르게 된다. 정재형과 호흡을 맞춰 '지붕 위의 고양이'를 부르는 등 노래실력을 과시한다.
장윤주는 피아노 실력도 뽐낸다. 또한 장윤주는 톱모델답게 멋진 워킹도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시스 정재형과 장윤주의 멋진 하모니는 16일 밤 12:15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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